8/18 한국유럽학회 하계학술대회 노르딕-베네룩스 세션
지난 8월 18일 한국유럽학회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이 공동 주관한 한국유럽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본 센터 주최로 노르딕-베네룩스 세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해당세션에서 임태훈 연구교수는 스웨덴과 핀란드의 중립외교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초빙된 전문가들과 최근 양국의 나토가입과 관련한 국제정치적 변화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해당 세션의 개최를 통해 초빙된 외교관 및 전문가들에게 본 센터의 존재와 의의를 잘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 센터는 앞으로도 북유럽 및 베네룩스 국가에 대한 양질의 연구성과를 통해 해당지역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교류증진을 촉진하겠습니다.
On the 18th August, the Nordic-Benelux session took place during the Summer academic conference organized by the KGCES and the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In this session, Research Professor Taehun Lim introduced his study on the neutral diplomacies of Sweden and Finnland. Especially, he discussed seriously with invited experts about an international transformation by the recent Nato-integration of both countries.
Through this session, the existence and the values of the Nordic-Benelux Center could be well introduced to invited diplomats and experts. Therefore, we will promote academic interests and interchanges about the Nordic-Benelux region, by producing academic performances of high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