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4단계 BK21 중일교육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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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University

BK21 FOUR R&E Center for Chinese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인사말

단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본 교육연구단은 지난 7년 간의 3단계 BK21Plus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제 다시 ‘트랜스-동아시아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양성’을 기치로 교육과 연구 방면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단계 BK21Four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과 훌륭한 성과 도출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중국, 일본과 긴밀한 교류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의 연구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활성화’는 이제 국가의 미래뿐 아니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전략이자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저희 중일어문학과는 BK21 2단계(2006~13년)와 3단계(2013~20년) 사업으로 이러한 ‘동아시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과감하게 대학원의 학제를 통합하여 중일어문학과로 출범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의 확장과 활성화에 진력하는 한편, 미래를 이끌어갈 학문후속세대의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왔습니다.

이번 4단계 BK21Four사업은 대학원 교육의 혁신에 역점을 두고 기획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통섭적인 동아시아 연구와 교육 방법론을 모색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지식 창출과 확산에 매진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글로벌 전략을 한층 심화하고 강단과 연구실 성과의 사회적 확산과 지식공동체 구축에도 힘쓸 것이며,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적 시각을 정립하고 발신하는 면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4단계 사업을 통해 저희는 궁극적으로 ‘통섭적인 창의 인재’라는 21세기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유관 분야를 선도해가는 명실공히 최고이자 최적의 교육연구단이 되도록 경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교육연구단의 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국내‧외 학자와 학문후속세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기대합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

4단계 BK21 트랜스-동아시아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양성 중일교육연구단

단장 김준연 배상

부단장 인사말

저희 교육연구단은 제2단계 및 제3단계에 이어 제4단계 BK21Four 사업의 '트랜스-동아시아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양성 중일교육연구단'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우수 대학원의 교육 연구역량 강화 및 학문후속세대인 대학원생 육성을 통하여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BK21 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대학원생 여러분, 연구교수님, 참여교수님, 행정직원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국-일본 3국은 물론 아세안을 포함한 동아시아 제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인공 지능(AI), 빅 데이터 등 혁신적인 변화가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가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와, 한국을 선도로 한 동아시아 각국의 대처 방식과 그 기반이 된 거버넌스 체제와 사회규범 등은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지역 외부와의 접촉, 학제 간의 융합을 통해서 찾아야 한다는 명제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교육연구단이 천명한 '트랜스' 개념-혼합, 병치, 접촉, 충돌, 융합, 전환 등은 가히 시의적절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저희 대학원 중일어문학과의 교육과정, 학사 관리, 연구 방법, 그리고 대외 관계 등에 있어서도 각고의 혁신 노력과 전략적인 어프로치가 요구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과 구성원 여러분과 국내외 관련 선생님들의 창의적인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가 불가결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

4단계 BK21 트랜스-동아시아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양성 중일교육연구단

부단장 조영남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