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신문사소개

전국 교육대학원 중 유일의 교육전문지 교육신문
THE KOREA UNIVERSITY EDUCATION MONTHLY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발행하는 교육 전문지인 "교육신문"은 교육의 이론과 방법을 연구, 보급할 목적으로 1971년 5월 10일 "고대 교육대학원보"로 창간됐다. 현재 전국 교육대학원 중 유일하게 발행되는 교육전문지로써 본교 교육대학원의 위상 강화 및 구성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육 관련 정보와 정책, 교수 칼럼, 유용한 교수법, 원우 및 교우의 인물 동정 등을 제공한다.

창간 시 타블로이드판 4면 원간 체제로 발행되던 것이 1973년 10월 29일에는 사규를 제정하고, 문화공보부에 정식으로 등록하면서(등록번호 라-1741호) 제호도 "고대교육신보"로 바뀌었다.

교육신문은 인쇄 기술의 현대화를 위해 1989년 8월 25일 프레스 인쇄 옵셋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1990년 6월 25일부터는 기존의 종조 체제에서 횡조 체제로 전환하여 발행하고 있다. 교육신문은 그동안 <원우논단>, <특집>, <교육사상가 순회>, <교육만평>, <광장> 등의 다양한 칼럼을 통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방영하고, 한국 교육의 병폐를 진단, 개선 방향을 제시하면서 바람직한 전인교육의 풍토 조성과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4년 10월 제호를 "교육신문"으로 바꾸고, 교내와 국내 소식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으로부터 벗어나 교육 전문지로의 자리매김을 시도했으며, 2005년 4년 22일부터는 본교 교육대학원 홈페이지(edugrad.korea.ac.kr)를 통해 원우 및 교우에게 지면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신문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 10월부터는 교육 전문지의 성격 강화와 교육 관련 기사의 전문성 확보 및 기획 취재를 통한 내실을 강화하고, 독자층 확대를 위해 신문 디자인을 타블로이드판 8면(1면, 8면 칼라)로 새롭게 구성ㆍ변경하여, 매월 5일 발행되고 있다.

현재 2019년 6월 5일까지 제457호를 발간한 교육신문은 범람하는 인쇄물의 홍수 속에서도 교육 전문지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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