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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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가정교육과 학생회는


학과와 학과생들의 이익과 복지 증진의 자치활동과 대학생의 사회참여적인 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과거 1980년대 90년대 초까지 페미니즘에 입각한 여성 해방운동이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을 때, 그 선봉에 섰던 것이 가정교육과 학생회이다. 가정교육과의 또 다른 이름이 ‘해방 가교’인 것은 이 때의 투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현재는 과거의 투쟁적인 기조가 사회의 시류에 따라 시들해졌고, 학생회의 또 다른 목적인 자치활동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정교육과 학생회의 1년 주요 사업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매년 초 신입생 준비 위원회를 발족시켜 새내기 예비교양학교 및 새내기 새로배움터, 수강신청 오리엔테이션을 주관한다.
두 번째, 새학기에는 개강총회를 열어 학생회의 인준을 허가 받고, 신입생 환영회 및 사발식, 4.18 마라톤, 대동제-주점, 농촌활동, 지역학교, 입실렌티, 고연전 등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진행한다.
세 번째는 학생회만의 고유사업으로 학생들의 복지 및 권리 증진에 매진한다. 이 일의 경우 사범대 학생회라든지 기타 단과대 학생회 및 외부단체와 교섭해 합동으로 일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렇게 세 가지 범위의 사업을 진행하는 학생회는 매년 11월에 새로운 선본이 민주적인 선거를 거쳐 새롭게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