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의 김현섭 교수님께서 제41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탁월한 연구실적을 냄과 동시에 학과발전 및 인재양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건축학과 김현섭 교수와 기계공학부 정석 교수(겸 공대 기획부학장), 산업경영공학부 김성범 교수(겸 공대 대외부학장)가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교육부가 최근 공식적으로 알린 내용에 따르면 올해 정부 포상 및 표창 수상자는 모두 3,182명이며, 부문별로는 훈장 및 포장 34명, 대통령 표창 95명, 국무총리 표창 109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2,944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본 유공 포상은 국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와 대학, 해외 교육기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남다른 봉사와 헌신을 하는 등 교육 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더욱이 기관별 수상자 중 전국 대학 소속 장관 표창은 총 139명으로 여기서 본교는 모두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 그중 김현섭 교수, 정석 교수, 김성범 교수 등 3명이 공과대학 소속이기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교육부 측은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들의 소속 기관에 해당 수상 소식을 알리고, 홍보자료로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우수 사례집 제작해 배포하는 등 관련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