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학장단과 보과대 교우회 임원진, 

“첫“ 보건과학대학 60주년 기념 "60+ 미래기금 기부식 및 감사패 수여식" 개최

-홍성회 학장, 성준경 교학부학장, 신민정 연구부학장, 이민우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 이지웅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명예교우회장등이 첫 기부 참여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 학장단(홍성회 학장)과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우회가 지난 2월 21일(화) 오후 3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주년 발전 미래기금 기부식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회 학장, 성준경 부학장, 신민정 부학장, 이민우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 이지웅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명예교우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첫 기부식에서 홍성회 학장은 일천만원정, 성준경 교학부학장 오백만원정, 신민정 연구부학장 오백만원정, 이민우 고려대교우회 부회장 일천만원정, 이지웅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명예회장 일백만원정을 기부 및 약정하여 총 삼천백만원(31,000,000원)의 보건과학대학 60+미래기금이 적립되었다. 


이민우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은 “후배들과 보건과학대학을 위한 기부를 늘 생각했었는데 오늘 60+미래기금 기부를 통해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의 발전에 조금이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홍성회 학장은 “보건과학대학 60+ 미래기금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염원하는 후원자들의 뜻을 받들어 보건과학대학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구, 나아가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데 귀하게 쓰일 것”라고 말했다. 


앞서 보건과학대학 60+ 미래기금은 국내 보건과학을 개척해온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이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보건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고, 이제 다음 60년을 준비하며 힘차게 도약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